샌디에고 근교 여행_얼바인 근처 아기 데리고 갈 만한 호텔 (The Waterfront Beach Resort)
4월 26일(토)은 미주한국학교 동요합창경연대회 제36회 행사가 있었다.얼바인 베델교회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가 보통 밤 7시 넘어서 끝난 다기에 장시간 혼자 두 아이를 케어할 수가 없어 남편이 일요일에 휴가를 내고 다 같이 오랜만에 1박 2일 여행처럼 다녀오기로 했다. 대회장소가 정해지고나서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얼바인 근처 아기, 아이 데리고 갈만한 호텔을 찾는것이었다.큰 아이는 (5살) 수영 조끼를 하면 혼자 제법 수영하지만 둘째는 이제 15개월이라 아장아장 걸으며 놀 수 있는(Wading Pool) 곳이 필요했다. Hilton Honors Point가 쌓여서 Hilton계열로만 찾아봤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다 성인 가슴 높이까지 오는 수영장 밖에 없어서 점차 범위를 넓혀가던 도중 Huntin..
2025.04.29